남쪽끝에  위치한 경남 창원에서 강원도까지 가족여행을 왔다가 생각지도 못한 어께통증으로 밤새 뜬눈으로 보내고 날이 밝아오자 병원을 찾았습니다.  여행중 몸도 아프고 주변 환경도 낮설고 마음이 편치않는 상태에서 병원을 방문했는데 병원에 계신 의사선생님, 간호사님, 수납하시는 분들이 너무친절하셔서 몸도 치료되고 마음도 치유되어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게되어 감사함을 전하고자 합니다.  자칫 이번 여행이 좋지못한 여행으로 기억되고 그 기억속에 보광병원도 함께 좋지못한 기억으로 남을 수도 있었으나...의사 선생님의 세심한 설명과 진료에 마음의 안정과 고마움을 느겼으며, 업무 외적인 질문에도 웃음을 지으시며 친절히 대해주시는 간호사님, 수납하시는분, 방사선 촬영하시는분들의 친절이 너무도 고마웠습니다.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이번 여행이 즐겁고 강원도가 정겹게 느겨집니다. 다시 한번 병원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계속 좋은 병원으로 환자들 곁에 함께하는 병원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