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친정아버지를 모시고 여름휴가를  왔습니다.

인천 부평성모병원에서 심장부정맥으로 퇴원하신지

얼마안되셨지만 활동하시는데에는  무리가 없다고하여

모시고 왔겄만 컨디션이 안좋으셨는지 열이 좀있으셨습니다.

첫째  119구급차를 차고 속초 의료원에서 1 시간  넘게 대기하다가

보광병원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 속초 의료원  처음부터  대기하지 말고 보광병으로

보냈으면 더 나을뻔...)

응급실 샘 설명도 나와서 친절하게 해주시고

인상도 좋으시고 저희아버님 열이 내리신  후  기운을차리시니

샘께서 웃으시면서 몸이 좋아지고 열이 내리시니 좋은 현상이니 괜찮다고 하시고

저로써는  응급실 샘중에서 환자 대하시는 마인드는  제일 으뜸 이신거 같습니다.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고  보호자의 마음도 불안하지 않게 잘 대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신랑과 제 동생에게도 보광병원 응급실 짱이라고

이야기해주었답니다 다시 한 번 응급실 당직하신  샘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