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최승녕 선생님~~ 보호자의 마음을 너무 잘알아주시는듯~~
- 순번
- 250
- 작성자
- 이남경
- 작성일
- 2022-08-23
- 조회수
- 620
- 첨부파일
이번이 두번째 선생님을 만나는 날이였어요.
첫번째는 아들이 운동하다 다리를 삐끗해 급하게 학원으로 아이를 픽업해
응급실에 가게 되었고
이번엔 또 급하게 호출 전화가 와서 보니 손가락 바깥쪽에 찢어지는 상처가~~ ㅜㅜ
항상. 급하게 . 응급실에 가게되서
가면서 마음졸이고, 가서 진료 받으며 마음졸이고..
걱정을 너무 많이 했는데~~
두번 진료를 받으면서 제 마음을 아시는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설명해주시고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잘 진료해주시고
웃으면서 이야기 해주셔서~~
걱정 가득안고 진료보러 갔다가 마음이 놓여서인지 정산하고 나올때~
"선생님 너무 좋으시다~~^^"라고 이야기 하게 되더라구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