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대신하여 검체자료를 제출하러 체혈실로 갔습니다.

처음 안내를 받을때는 그냥 제출하면 된다고 알고있었는데  체혈실에서는 건강증진과로 안내를 하였습니다.

건강증진과로 가니.. 해당사항 없다고 하시고...

어찌할줄 몰라서 산부인과 앞에 앉아계신 민경은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전화로 알아봐주시고

바쁘신대도 불구하고 직접 안내까지 해주셨습니다.

병원을 많이 다녀봤지만 이렇게 친절하신분은 처음 봤습니다.

민경은선생님..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